“1년에 백만원 이상 기부하는 연세간호동문들을 주축으로 하며 지속적으로 회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세간호는 1906년 미국간호선교사에 의해 시작된 이래 국내 최초로 4년제 간호대학으로의 승격, 국내 최초의 간호석사과정 시작, 아시아 최초로 간호박사과정을 시작하며 국내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발전하였습니다.

2006년 연세 간호대학 100주년을 기념하며 동문들이 힘을 모아 동문회 장학기관인 “선우장학회”를 만들어 현재는 10억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은행이자가 낮아지면서 은행이자로 간호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수여하던 장학금이 축소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세 간호대학 학생들을 국내외 능력있는 간호사와 지도자로 키우기 위하여 연세간호 동문들의 학교사랑 실천이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연세간호백만클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연세 간호대학에 저개발국가 간호사들의 유학도 증가하고 있어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역시 절실합니다.

“연세간호백만클럽”은 1년에 백만원씩 기부하는 연세간호동문들의 사랑실천입니다.
연세간호가 국내외에서 자랑스러운 동문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연세간호백만클럽”이 활성화되어 연세간호라는 백만송이 꽃이 피어 그 향기가 국내외로 퍼져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